한국승강기안전공단 노사가 사회적 배려 시설 3곳에 식자재 등을 기부하는 사회 공헌활동을 펼쳤습니다.
이용표 이사장과 박철구 노조위원장 등 공단 노사 대표는 오늘 경기도 고양시 홀트아동복지회를 찾아 식자재를 기부하는 등 사회적 배려시설 3곳에 모두 4천만 원어치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공단 노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정의 손길이 줄어 사회적 배려 시설이 겨울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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